내가 입원을 하고 있었던 시기니까 한 5월 초?
그 때 지루함을 못 견뎌 잠깐 다녀온 병원 앞 피씨방에서
네이트온을 켜 놓은 채 나와버렸었나보다.
누군가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게 되었고
그 깜찍한 자식이 내 싸이월드에 들어와 내 사진첩을 모두 삭제를 했다.
모든 폴더가 삭제가 안되었는지
한 개의 폴더는 남겨져 있었고.
그 건 마침 내가 못 나온 사진들만 모아놓은 비공개 폴더였다.
내 사진첩들을 지우면서 그 자식은 얼마나 재밌어 했을려나...
사실 내가 그 친구(?)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재밌는 장난은 아닌데.
나한텐 꽤나 큰 데미지네... 물론 나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지만....
그닥 싸이월드를 좋아하거나 자주 들어가거나 방문자가 많거나 하는 나는 아니지만.
그래도 거기에는 지난 몇 년간의 내 사진들이 모아져 있어.
누가 오진 않더라도...그냥 가끔 들어가 옛 사진들을 보던 곳인데....
참 희한한게......어찌 하나 남겨놓은 사진첩이.....또 하필이면 비공개용 ㅋ
근데.
어제 그 마지막 남은 폴더들의 사진을 보는데....
그래도 그 것들이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
나 눈 감고 있고 상태 구리게 나온 사진들이라도 좋더라고....
7-8년 전의 볼 통통하던 내 모습도 간만에 보고.
친구들도 보고.
어디다 백업이나 해놔야겠다.......제기랄.

그 때 지루함을 못 견뎌 잠깐 다녀온 병원 앞 피씨방에서
네이트온을 켜 놓은 채 나와버렸었나보다.
누군가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게 되었고
그 깜찍한 자식이 내 싸이월드에 들어와 내 사진첩을 모두 삭제를 했다.
모든 폴더가 삭제가 안되었는지
한 개의 폴더는 남겨져 있었고.
그 건 마침 내가 못 나온 사진들만 모아놓은 비공개 폴더였다.
내 사진첩들을 지우면서 그 자식은 얼마나 재밌어 했을려나...
사실 내가 그 친구(?)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재밌는 장난은 아닌데.
나한텐 꽤나 큰 데미지네... 물론 나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지만....
그닥 싸이월드를 좋아하거나 자주 들어가거나 방문자가 많거나 하는 나는 아니지만.
그래도 거기에는 지난 몇 년간의 내 사진들이 모아져 있어.
누가 오진 않더라도...그냥 가끔 들어가 옛 사진들을 보던 곳인데....
참 희한한게......어찌 하나 남겨놓은 사진첩이.....또 하필이면 비공개용 ㅋ
근데.
어제 그 마지막 남은 폴더들의 사진을 보는데....
그래도 그 것들이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
나 눈 감고 있고 상태 구리게 나온 사진들이라도 좋더라고....
7-8년 전의 볼 통통하던 내 모습도 간만에 보고.
친구들도 보고.
어디다 백업이나 해놔야겠다.......제기랄.

# by | 2008/06/17 09:51 | 01_some | 트랙백(1)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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